2011년/2011년 4월에 해당되는 글 6건
- 2011/04/24 공양미 300석의 값어치 2
- 2011/04/22 관심
- 2011/04/20 새싹 수확 1
- 2011/04/18 새싹키우기 4일, 5일째 7
- 2011/04/17 새싹키우기 2일, 3일째
- 2011/04/15 새싹키우기 1일째 4
Category : 2011년/2011년 4월
한 석 = 두 가마
한가마 80kg = 200,000~250,000
300석 = 150 가마 x 200,000
약 30,000,000~37,500,000원
그 당시 1전의 값어치를 봤을 때.
30,000,000의 가치는 1냥 기준으로 따진다면..
여기까지는 이론상으로 그렇고,
실제 그당시의 화폐의 값어치로 따졌을 때.
10문 = 1전
10전 = 1냥 즉 1냥 = 10전= 100푼(문)
1냥은 지금 돈으로 30~40만원
여기서부터는 인용 글로 대신 http://goo.gl/rcls6 (계산하기 귀찮아..)
당시 쌀 한 섬이 7-8냥 정도였으니 지금 시세로 쌀 200만석을 1석 80kg 16만원(실제 1석 = 144kg)으로 계산
해도 3,200억원이며 쌀 20kg을 4만원으로 144kg(28만원)으로 계산하면 1냥은 35,000원 x 1,600만냥 = 5,600억원이 넘는 거액이.. (중략) 당시 경제상황을 고려한다면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.
(중략)
(# 계산하기 좋게 쌀 20kg 4만원 80kg하면 1냥 2만원 x 1,600만냥 = 3,200억원)
결론적으로...
공양미 300석에 용왕에게 받친 심청이는...
용왕이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천문학적인 돈을 받아 먹다니..
물론 용왕은 여인내를 받아간거지만.
요즘으로 치면 나라가 망하고도 남을 천하의 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?
한가마 80kg = 200,000~250,000
300석 = 150 가마 x 200,000
약 30,000,000~37,500,000원
그 당시 1전의 값어치를 봤을 때.
30,000,000의 가치는 1냥 기준으로 따진다면..
여기까지는 이론상으로 그렇고,
실제 그당시의 화폐의 값어치로 따졌을 때.
10문 = 1전
10전 = 1냥 즉 1냥 = 10전= 100푼(문)
1냥은 지금 돈으로 30~40만원
여기서부터는 인용 글로 대신 http://goo.gl/rcls6 (계산하기 귀찮아..)
당시 쌀 한 섬이 7-8냥 정도였으니 지금 시세로 쌀 200만석을 1석 80kg 16만원(실제 1석 = 144kg)으로 계산
해도 3,200억원이며 쌀 20kg을 4만원으로 144kg(28만원)으로 계산하면 1냥은 35,000원 x 1,600만냥 = 5,600억원이 넘는 거액이.. (중략) 당시 경제상황을 고려한다면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.
(중략)
(# 계산하기 좋게 쌀 20kg 4만원 80kg하면 1냥 2만원 x 1,600만냥 = 3,200억원)
결론적으로...
공양미 300석에 용왕에게 받친 심청이는...
용왕이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천문학적인 돈을 받아 먹다니..
물론 용왕은 여인내를 받아간거지만.
요즘으로 치면 나라가 망하고도 남을 천하의 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?
Category : 2011년/2011년 4월
비오는 금요일 아침 ! ㅋ
요로코롬 관심받고 싶어.
지난 밤은 아무런 메시지 없이 그냥 지나갔네. (밤마다 어찌나 푸시가 오는지)
암튼 요즘은 요 어플 땜에 종종 미소 짓게 함.
단지 이런 걸로 광고하는 시방새 들만 빼면 말이지.
아래는 짤...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'결혼식은 했지만 결혼은 아니다..'
Category : 2011년/2011년 4월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40sec | F4.5 | F4.5 | 0EV | 28mm | 35mm equiv 42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67 pixels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10sec | F5.6 | F5.6 | 0EV | 55mm | 35mm equiv 82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67 pixels
지난 며칠동안 나름 새록새록 피어나는 새싹에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.
그리고 지난 18일 저녁 그 중에 절반을 수확하였다.
뭐랄까.. 입안가득 봄의 향기가 가득했다고나 할까? ㅋㅋㅋ
사실 저걸 손질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,
나머지 절반은 수확시기가 훨씬 지난 지금에도 계속해서 자라고 있다. ;;
봄은 이걸로 한 가득.
Category : 2011년/2011년 4월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10sec | F4.5 | F4.5 | 0EV | 26mm | 35mm equiv 39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67 pixels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8sec | F4.5 | F4.5 | 0EV | 28mm | 35mm equiv 42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67 pixels
어느덧 수북히 피어난 새싹 들..
이젠 조만간 떠나야 할 때..
Category : 2011년/2011년 4월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8sec | F5.6 | F5.6 | 0EV | 35mm | 35mm equiv 52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67 pixels
4가지 종류의 씨앗인데.
왼쪽 위는 이미 만개를 했고(이정도면 벌써 수확의 시기;;),
오른쪽 위는 3일째인 오늘 아침부터 고개를 디밀었어.
좌측하단은 왜이리 느리지.
사람처럼 똑같이 조건을 주고도 시기가 다른 것과 같은 이치리라.
Category : 2011년/2011년 4월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13sec | F4 | F4 | 0EV | 20mm | 35mm equiv 30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67 pixels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5sec | F5.6 | F5.6 | 0EV | 60mm | 35mm equiv 90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72 pixels
SONY | DSLR-A350 | Multi-Segment | Auto W/B | 1/6sec | F5.6 | F5.6 | 0EV | 70mm | 35mm equiv 105mm | ISO-400 | No Flash | 550 x 367 pixels
새싹키우기 1일 째
수많은 씨앗을 심어두었어.
조만간 저 속에서 소복히 머리를 쪼아 올라오겠지.
새싹을 피우는덴 쉽지만 더 길러내는덴 어렵다던데.